10월13일 생일을 자축하면서 | 작성일 2017.10.12 |
오늘은 제 생일이예요 가을 두번 맞이하면 제 나이는 마흔 에휴우~~~~~~~ 출근전에 거울보며 나를보니 에휴우~~~~~~~ 웬 폭삭 늙은 낯선 여자가 나를 뚫어지게 바라 봅니다 물론 바로 나예요 다크서클이 광대까지 내려왔네요 에휴우~~~~~~~ 저는미리 독신을 선포했지만 가끔은 말도 안되는 그 상상의 나래속으로 들어가며 설레보기도 해요 저 생일축가 듣고싶어요 고은정 제 실명이에요 힘내라고 해주시구요 요즘 너무 힘든 일만 자꾸 생겨요 이 가을 내일은 오랫만에 친구랑 코스모스길 걸을려했는데 비까지 내리네요 에휴우~~~~~~~~ 요즘 난 되는게 없나봐요 이 가을 분위기에 딱 인 샹숑같은 뭐 그런거나 상큼한 맞춤 찬양은 없을까요? 물론 저의 해피버스데이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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