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디오 사서
채널 자동 검색해보니 '창원 극동 방송'이 음질이 깨끗하게 나와서 듣고 있었는데..
정철님의 라디오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껏 계속 듣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찬송가를 들으니
마음이 정화되며, 눈물도 날락말락하고,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선곡도 좋았고
오장한님의 잔잔한 목소리가 참으로 맘을 편하게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