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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2021.6. 11. (금) 극동방송 교계뉴스 작성일 2021.06.11

교회교육이 세상의 능력주의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주님과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주님과의 관계를 주선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김관선 산정현교회 목사는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SCE ···청 부흥전략세미나에서 이같이 조언했습니다.

김 목사는 교회마저 능력주의에 사로잡혀 세속적 가치를 중시하게 된 현 상황을 비판하며, “교회만큼은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건강한 가치를 통해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도원욱 한성교회 목사는 아무리 좋은 기술과 전략을 배워도 목회자 자신의 깊이와 수준이 달라지지 않으면 어떤 변화도 만들 수 없다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발전해 아이들이 평생 붙잡고 살아갈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예배를 만들도록 인생을 걸어보자고 도전했습니다.

 

 

부산극동방송의 보돕니다.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한국과 이스라엘 양국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희망했습니다.

아키바 대사는 어제 부산극동방송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과 이스라엘 간 우호적 관계의 중심에는 한국 교계가 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한국교계의 관심을 지금과 같이 계속적으로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아키바 대사는 최근 체결한 한-이스라엘 FTA협정을 언급하며, “아시아 국가 가운데 한국과 가장 먼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것에 감사하며, 양국 정부의 관계가 앞으로도 공고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간담회에는 부산 성시화 운동본부 대표회장 유연수 목사, 부산극동방송 운영위원장 윤수길 장로 등 부산 지역 교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이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들백교회 담임인 릭 워런 목사가 후임 목회자를 찾는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워런 목사는 최근 온라인으로 드린 주일예배에서 후임 인선 작업을 시작한다“42년간 나와 아내 케이는 오늘과 같은 시간이 올 것을 알고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워런 목사는 지난해 1월 교회를 떠나려고 했지만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사임 시기를 1년 뒤로 미뤘습니다.

교회는 장로와, 연령 민족 성별 등 다양한 배경의 성도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후임자 선정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국신학회 야립대상위원회는 4회 야립 대상수상자로 교육부문에 김선배 한국침례신학대 총장과 연구부문에 이상규 백석대 석좌교수를 선정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한국침례신학대 글로벌화와 특성화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 교수는 고신대에서 교무처장과 교목실장, 신학대 학장, 대학원장, 부총장을 지내면서 대학 발전에 공헌했습니다.

야립 대상은 생전에 하나님 나라 확장과 한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야립 고영달 선생의 숭고한 삶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격년으로 수여되고 있습니다.

시상식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자체 개발 공과인 하나바이블을 다음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도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앱을 출시합니다.

하나바이블 학습앱은 미션존과 가든존, 마켓존, 소셜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이 공과 내용을 바탕으로 게임, 퀴즈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성과에 따라 열매를 부여받아 달란트처럼 물건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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