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6 18:25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에 비전캠프에 가게되었습니다. 그전에도 두 번이나 참석해본 경험이 있기에 그 캠프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들뜬기분으로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캠프의 일정이 모두 끝나갈 때에 저는 그 전에 보이지 않던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스텝들의 노력입니다. 나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들까지도 캠프를 위해서 헌신하고 기도하고있다는게 너무 내 자신이 부끄럽고 도전받게되었고, 하루에 3시간도 못자는 일정이지만, 감사로 임하며 더욱 웃는모습으로 캠퍼들을 위해서 노력해주는 스텝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곧 바로 비전파워라는 사역단체에 가입을해서 고등학교 3학년 여름에 스텝을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일주일간 스텝을 경험해보았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루에 2시간 자는게 빈번하며, 정말 쉬지않고 뛰어다니며.. 헌신이 이런거라는걸 알게될정도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캠퍼로 갔을때와는 또 다른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고, 그때 이후로 스무살이되어 다시한번 겨울에 스텝을 신청하였고, 감사로 캠프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전 앞으로도 스텝을 신청하며 정말 감사로 헌신하고싶은 마음입니다.
hillsong-oceans will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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