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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2021.3. 9. (화) 극동방송 교계뉴스 작성일 2021.03.12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국민연합은 어제, 유엔(UN)'가족 지향'이란 용어 채택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국회에 계류 중인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유엔 사회개발위원회는 최근 제59회 회기에서 의결한 결의안에서 가족의 다양성' 대신 전통적인 가족형태를 존중하는 '가족 지향'이란 용어를 채택했습니다.

진평연은 이를 환영하면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이 가족이란 용어의 법적 정의 조항을 삭제하는 등 남과 여, 양성을 기반으로 한 가족 질서를 해치는 결과를 낳을 것을 우려했습니다.

진평연은 앞으로 양성평등한 가족제도를 지키기 위해 대국민 프로(pro) 패밀리 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의 제2학생인권종합계획의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연합은 최근 성명을 내고 서울시교육청이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하는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성소수자 학생을 보호하고 성평등 교육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한교연은 “‘인권조사관제도 시행으로 교사의 교권과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등 심각한 부작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 “자녀들의 교육 현장에까지 편향적 인권이념 주입과 편가르기, 역인권 침해 등이 우려된다나쁜 학생인권종합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가 새로운 총회회관 마련 방안을 놓고 의견수렴에 나섰습니다.

기성 총회는 최근 서울 성락성결교회에서 서울·인천·경기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총회 부동산 활용방안 공청회를 갖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총회회관 재건축안과 이전안 등 기존 총회회관이 갖고 있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이미 제113년차 총회에서 재건축 관련 전문 컨설팅을 받은 바 있지만 교단의 미래를 위해 가장 좋은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횃불재단이 코로나 19 팬데믹을 계기로 촉발된 언택트시대에 맞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목회 리부트를 주제로 20211학기 온라인 횃불회를 개강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온라인 횃불회는 오는 22일부터 67일까지 12주간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됩니다.

횃불회는 리부트해야 할 영역을 생각신학목회등 네가지로 나눠 이를 목회적 관점으로 분석하고 목회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서울 사랑의교회가 최근, 복음주의 신앙 수호를 위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사랑글로벌아카데미, SaGA(사가)를 오픈했습니다.

13학기 과정의 아카데미에는 미국 리버티신학교 공동설립자인 엘머 타운스 박사, 로버트 콜먼 고든콘웰신학교 특임교수, ‘소명의 저자 오스 기니스, 대구 동신교회 권성수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예배디렉터 양성과정 29, 제자훈련아카데미 47, 일터선교&글로벌 네트워크 아카데미 77명 등 153명이 수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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