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교계뉴스

2021.2. 5. (금) 극동방송 교계뉴스 작성일 2021.02.10

총신대학교 정이사 체제 전환을 위한 정이사 후보 선출이 마무리됐습니다.

총신대정상화추진위원회 등 예장 합동 총회 내 4개 주체는 최근 각각 정이사 후보를 선출하고 후보 명단을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26명의 후보 명단에는 과거 총신대 재단이사회가 목회자 위주로 구성됐던 것과 달리, 변호사 등 전문직 출신 장로들이 포함됐습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오는 22일 회의를 열어 교육부 추천 후보 4명을 추가한 총 30명의 정이사 후보에 대해 심의하고 정이사 15명을 최종 선임할 예정입니다.

 

 

기독교 지성 함양을 위한 한국교회 아카데미가 다음 달 8일 공식 출범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어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아카데미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국교회 아카데미는 교회협의회를 주축으로 에큐메니컬, 생태정의, 평화통일, 화해문화, 디아코니아, 인문학 등 6대 분야의 아카데미가 따로 또 같이운영되는 플랫폼 형식의 강연 집합체입니다.

6대 분야의 커리큘럼은 6곳의 단체에 의해 개별적으로 개설되며, 목회자뿐 아니라 평신도까지 모든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한 학기 15강좌 총 2학기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최근 2차 준비회의를 갖고 '공교회 중심', '부활 찬양', '예배 중심', '공정성과 투명성' 등을 기본방향으로 확정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대형집회를 지양하고 공교회 연합의 상징성을 담아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회복과 우리 사회의 희망을 선포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방침입니다.

올해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설교로 드려질 예정입니다.



국내 거주 무슬림이 증가하는 등 이슬람 선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슬람 선교 전문 연구기관인 우드베리연구소가 기초 아랍어 강좌를 개설합니다.

우드베리연구소는 온누리교회 아랍어 예배를 담당하고 있는 박미애 박사를 강사로 이슬람 선교를 위한 '초급 아랍어1 강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강좌는 오는 22일부터 419일까지 총 8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