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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2020. 1. 28. (화) 극동방송 교계뉴스 작성일 2020.01.28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한국교회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인천 서구를 비롯해 부평역과 서울역 등 경인지역 곳곳에서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운동본부측은 "한 그릇의 떡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고 영혼구원의 귀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국제구호개발 NGO굿피플 등은 경기도 안산시 라성종합재래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세월호 사건 이후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안산 재래시장을 찾아 물건을 구입하며 상인들을 위로해 왔습니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며, 한국교회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안산 시장 살리기 운동에 함께 한다면 지역이 다시 회복되고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대한 행정보류를 해제하고 전격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기하성 총회는 최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긴급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총회 임원회는 복귀문제를 놓고 논의한 끝에 국민 대화합 차원에서 행정보류를 해제하는 것이 맞다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임원회의 이번 결정은 교단 헌법에 따라 실행위원회 전체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총신대학교가 관선이사 체제를 당분간 유지하게 됐습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최근 제 167차 심의회의를 열고 임시이사 선임사유가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총신대 정상화 추진이 불가하다고 결정했습니다.  

사분위는 올해 말 총신대의 정상화 추진 실적 평가를 다시 실시해 관선이사 체제 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 오는 4월 창원시에서 광고선교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복음의전함은 최근 창원 상남교회에서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창원시기독교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4대한민국을 전도하다캠페인을 창원시에서 펼치기로 했습니다. 

복음의전함은 창원지역 교회들과 함께 4월 한 달간 복음광고를 세우고, 부활주일에 창원시 거점지역에서 연합 거리전도를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전도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기독교영화제작사 파이오니아21연구소가 주최하는 제5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가 오는 5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립니다.  

권오중 위원장은 영화제는 그동안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기독교 영화를 제작하고 상영하기 힘든 현실이지만 함께 힘을 모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어제 밝혔습니다.  

주최측은 오는 3월말까지 영화제 출품작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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