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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2020. 1. 30. (목) 극동방송 교계뉴스 작성일 2020.01.31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다음세대 회복을 위한 부흥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예장 합동 총회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는 어제 경기도 화성 주다산교회에서 전국조직 발대식을 갖고 다음세대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어제 발대식에서는 전국 8개 권역 위원장과 각 권역별 4명의 임원이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권순웅 본부장은 세대 단절의 시대를 맞은 지금 세대를 연결하는 최전선에 교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앞으로 주일학교 부흥사례 발굴과 노하우 공유, 주중학교, 대안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보급,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결혼과 다산 장려 운동 등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2020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어제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개막했습니다.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예수전도단, SFC, 부흥한국 등 16곳의 단체가 참여해 한반도 분단 극복과 통일한국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판문점과 DMZ 탐방도 할 예정입니다. 

대회 준비위원장 김동춘 목사는 불안정한 세계 정세와 한반도 상황 속에서도 통일의 비전을 갖고 기도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고 계시다면서 낙심하지 말고 인내하며 북한 선교를 감당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20082월 통일비전캠프로 시작된 통일코리아선교대회는 10여 년간 2,000여 명이 함께 하며 한반도 통일과 북한선교를 품고 기도를 모아 왔습니다.

 

 

총신대학교 전 재단이사들이 이사직 회복 청구를 기각한 서울행정법원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박재선 목사 등 전 재단이사 10명은 지난 28일 서울행정법원에 항소심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 재단이사들의 이번 항소로 총신대 정상화가 더욱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독교 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에서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은 영화를 상영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살림은 이날 지난 2018DMZ 국제 다큐멘터리영화제 최우수상과 2019년 서울 환경영화제 대상을 받은 왕민철 감독의 동물, 을 함께 나눴습니다. 

살림은 매달 환경문제를 담은 영화를 나누고 구체적인 대안과 실천의 지혜를 모으는 등 영화를 환경교육의 도구로 활용해 나갈 예정입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새 엠블렘을 발표했습니다.  

70주년 기념 엠블럼은 후원자와 아동, 월드비전이 함께 변화를 만들고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를 형상화해 제작됐습니다. 

새 엠블럼은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비롯해 월드비전 SNS채널 등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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