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우산속에라는 옛 가요가 나도오르게 내입에서 흥얼주절 맙쏘싸 에구
가을비 분위기에 오래 못 만났던 옛 벗 만나 차마시고 헤어지며 운전하고 오는데
그만  내가 이랬습니다 내 옛 습관이 튀어나왔으니 회개합니다
잽싸게 92.5트니 잡음이 오늘따라 심하게 나서 98.1여니 그나마 좀 들립니다
사천 지나는중 두만나가 내동행이 되어 졸립지 않고 재미있게 왔었습니다
함안 본가에 들러 옥수수랑 무화과 오이 한가득 얻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오니 큐티책이 선물로  와 있네요 감사합니다
미국에 계신 이모가 어마 태풍땜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무섭다고
기도해달라고전화가 왔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세계각처에서 일어나는 가뭄과 홍수로 재난과 기근의 소식이 들려 옵니다
무엇보다북핵문제노 걱정이많이듭니다 이러다 정말 우리생각보다 더 빨리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거 아닌가?~ 아직도 주님맞을 준비가 덜 된 나의 모습에
오늘도 벗  만나 세상노리에 취해있음을 회개하며 깨어 기도하지 못하는 믿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해야하는데 화려하고 편하고 즐거운 세상것이 자꾸 좋아보이고  욕심납니다
찬양으로 나의 모습 고백합니다 내모습이대로오시오라는 찬송?
아니면  나의 피난처예수 들려주시면 다시 믿음으로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