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에서 홍보합니다 | 작성일 2017.09.11 |
산청한방약초축제가 9월15~24일 산청 동의보감촌 에서 열려요저는 어머님의 작은 규모의 매실 농장에서 주방만을 책임지는 나름 셰프에요~ㅋ 우리 어머니 너무 감사한게요~♡ 제게 아침만 주문하신답니다 ~랄랄라 저는 자랄때 막내 외동딸로 자라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더구나 농사도 한번도 지어 본 일이 없어요 시집오기전에 정말루 쌀이 나무에서 열리는 줄 ~ㅋ 저는 사실 제 아들의 알러지와 아토피가 엄청 심해서 도시생활을 접고 전원생활을 하려고 내려 왔어요 정붙이고 살면 고향이 되더라고요~ㅋ 우리아이도 한방약초를 치료를 통해 효과를 많이 보고있어요 물론 치료자되시는 하나님께 기도한 응답의 열매라 생각됩니다 요즘 저는 허준골드벨에 나가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들에게 엄마는 아직 살아있어 ~엄마머리 아직 녹슬지 않고 건재하다고 이번기회에 확실히 보여주고 싶었고 계속 도전하는 거 보여 주고 싶어요 가끔 울신랑이 나보고 길 못 찾을때마다 멍충 돌머리라고 놀려먹거든요 그래서 제가 약빨이 상당히 올라 있거든요 여기 공기좋고 이웃좋은 산청에서 살다보니 제가 맘도 몸도 건강해지는것같아요 오늘도 샬롬하세요 산청에서 정은정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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