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은미사모에요^♡^
안녕하세요 건 pd
정답은 내진정사모하는 (사모)에요  제가 최고로 은혜받는 찬송이네요
저도 직분은 사모에요^♡^
일생토록 예벤예셸되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어제는 엄마가 잠시 한국으로 들어오셨어요  추석은 한국에서 지내고 다시 들어가실것 같아요 

아버지 살아계실때에 부모님은 서로에게 존댓말을 하셨고 그런 모습을 보고 자라온 우리들도 다들 결혼해서 

가정을 이뤄가지만 부부싸움이 크게 진행되지 않는것이 

우리 부모님의 가정교육 때문인것같애요 아버지는 천국가시고
엄마는 언니네가 있는 캄보디아에 잠깐 가 계셨거든요 

형부가 평신도 선교사로 있고
쌍둥이를 임신한 언니에게 엄마의 밥상이 너무 그리워서 언니가 그렇게도 울었대요.

그래서  우리들이 해외여행 보내드린다 생각하고 잠깐만 계셨다오시라고 핸거에요
이젠 언니도 외국생활에 잘적응하고 있대요

엄마는 지금 외출준비를 하시는군요 함께 지냈던 지역사모님들과의 만남을 위해 꽃단장하고 계시네요 

일흔되신 우리엄마 저렇게 곱게 꾸미고나가시면 십년아래로 보신다구요

우린 작은교회 목회자 자녀로 삼십년을 살아봤기에

오늘도 작은교회를 묵묵히 섬기고있는 목회자님들 특히 사모님들 힘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제가 더 잘 알아요 그형편과 그맘을요
아버지가 못다이룬 목회의 길을 걷고있는
우리 자매들에게 늘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기도해주는 우리엄마가 계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늘고맙습니다 우리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오늘은 엄마의 애청찬송 신청합니다

>>최미의 가장귀한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