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식전합니다 ~ 소답동정집사에요 생방송 잘듣진 못하지만 제맘만은 두만나와 늘 함께 있다는건 아시죵?
정권사님이 두시방송하는 권사님이ㅋ
큰병에 걸렸는갑다라고 하셔서 제가 문자로 쾌유를 빌었어요
웃음빵 행복빵 빵빵~!!  오늘도 빵 많이 만드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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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넘 속상한일이 있어서 종일 우울했어요 진상고객이 유제품을 가져와선 유통기한넘은거 판매했다고 책임탓을하며 교환해달라는데 살펴보니 자기냉장고에서 기한을 한참이나 넘긴거같았어요
바코드와 물품관리확인하니 우리것 맞긴한데 그리고 그날짜에 제가 재고정리 확실하게하고 인계넘긴거라ㅡ;
막무가내로 트집잡고 늘어지는데 졔가 어쩔줄모르겠더라구요
가격이 그리 높은게아니어서 교환 해드렸지만ㅡ;
한동네살면서 가끔 마주치는 새댁인데ㅡ;
참으로 제맘 답답한 일을 겪었어요
즐거운 소식을 전해드리지못해 죄송해요
그나마 속풀이할 공간이있으니 좋네요
내가 세상의 빛,소금이니 참아야겠죠
귀뚜라미소리 깊어가는 완연한가을입니다
내일은 간만에 옷장정리 해야겠어요
어쩌다 호주머니속에서 나오는 오천원  만원짜리에 "심봤다~! " 하고
기분 좋은 하루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