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문득 티비를 보다 이런 의문이 든다 국밥집 식당안이나 싱크대 식탁에선 꼭 멸치똥따고 콩나물따까리떼고 대파다듬고 하는일 ㅡㅡ왜 드라마에선 이런 컷만 나올까
주부가 시장을 가는 장면도 그러타
플라스틱 구멍뚫린 바구니안에 대파 한무더기 난 궁금하다 남편에게물었다그랬더니
대본에 있는대로 연기하는거쟈나 치이ㅡㅡ
누가 그걸 몰르나 나 원 참 그때 뇌리를 스친다
그렀구나 맞네 우리도 하나님 대본대로 살면 편할것인데ㅡㅡ
작은일상에서 하나를 터득했다 이런 소소한 일상도 남기면 사연소개되남요?????
부산 주례에서 잘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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