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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두시만나요 작성일 2017.08.26

올여름은 나의  뱃살과의 전쟁이엇어요

근데 우예된긴지 뱃살은 어느정도없어진것가튼데 이 살들이(아흨)
등으로 이동해서 그쪽에 다올라 붙어버렷으니 거북이등같이 목이더 짧아진것같아요(아흨)
제  다이어트운동법이 잘못된건지
물구나무서기와 앞구르기 열심히 햇걸랑요
우리구역장님이 자기는 5개월해서 6키로나
체중감량하고 77싸쥬에서 66입는다길래
그말에 부러워 내목표는 올여름 수영복 한번입어보는거였는데

미션실패엿어요
살들이 내등에 다올라붙었네요(아흨)

년연생을  출산하다보니  붓기가덜빠져
88싸쥬에서 업그레이드되 XXL 아니면
입을옷이없습니다(아흨)

내아들녀석도 엄마와다니는거 은근싫어하길래 나도 나름 스트레스받고 충격이엇어요
그리하여 올여름 큰맘먹고 다이어트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식사양도 적게 잘게먹고 밥도 밥알헤아려가며 아이숟갈로 먹곤햇는데~~~
입에선 두부냄새가 지겨울정도로 두부전,두부구이,두부조림
결과는 체중은 고작2키로만 쭐고
정말이지 이세상에 날씬한것들은 지구를떠나라고 소리지르고시포

아니~! 왜 ~!  와이~!
세상이 외모주의 지상적으로 흘러가냐구~! 날씬하고 ~!
얼굴작고~!  예쁜것들만 찾느냐구요~!

어디tv 함봐봐요 공장에서 찍어낸듯 똑같은
콧날과 멀쩡한 눈 앞트임한다고 잡아 쨋는지 두눈이 다붙엇어
우리교회권사님들 단체로 병원가서 안검시술받아와서 주일날 모두  시커먼 썬글끼고 앉앗길래 목사님이 설교도중 웃음참지못하고 결국 터지셨어요
푸화홧

하나님은 외모를보시지않고 중심을 보신다는데  나처럼 무게로 중심을 딱
잡고잇으면 왜 안되나요~!

결국 살과의전쟁은 올겨울로 미뤄야겠어요(아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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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작성

전체댓글 (1)

  • 홍실청실 (honghee)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시는우리하나님이 계시니까 아무걱정말아요 실은 저도 빅마마과랍니다

프로그램 정보

[종료]  2시에 만나요
월~금 14:00~14:50
제작 김대은 / 진행

청취자들의 오후를 깨우는 찬양과 퀴즈, 나눔 ! 즐거운 오후를 만들어드립니다 ! - 진행 : 김대은 PD,준 자매(화), 박애진 자매(수) *게스트 - 월요일 : 김영철 목사, 임미정 사모, 이윤재 목사 - 화요일 : 임영신 집사 - 수요일 : 박희석 목사, 최영미 전도사 - 금요일 : 이재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