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의 달인들께 | 작성일 2017.09.04 |
웃음치료사를 꿈꾸는 갱남 마산 교방동에 살고있는 김여사입니다 마산댁이라고하려다 지경을 넓혀 창원댁으로 할랍니다 연기의 달인들에게 거는 제 기대치가 생겼답니다 괜한 부탁이아니라는건 이젠 증명되었으니 이시간 모두 더 즐겁고 행복하기 위함입니다 제딴에는 여러 군데서 흘러듣고 한것 신앙에서 벗어나지 않은한 쏘스를 수집해서 제보해도 되겠습니까? 악간의 제가 실제 겪은 경험있는데 저는 중국집에 짬뽕을 시켰는데 세상에나 이쑤시개가 나왓거든요 그때 그 기분ᆢ더럽고 열오르고 근데 그냥 모른첵 해버렸어요 왜냐면 우리교회집사님이 하는가게라서 ᆢᆢ 아마 지금까지도 그집사님은 모르고겨실껄요 그래서 제가 이 글 옮길게요 명콤비의 열연 기대합니다 ~가능한 메뉴 통일하여 조국통일 앞당기자~ 어느 중국집에 붙어있는 안내문 이에요 동네 중국집으로 짜장면을 시켰지요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짜장면 그릇들고 흔들고 젓가락으로 요리조리 휘젓어 돌려 한잎 후루룩 ' 뽀드득 아아 아야 이게 뭣시여?' 아글씨 짜장면에서 바둑알이 나왔어요 '아따 그가 아다리 중국집이여 언능 사장 바꿔~!!!!' '짜장에서 바둑알이 나왔어 내 이빨 나갈뻔 했어~'라고 소리치고 따지니 바둑알이 댁에서 드디어 나왓군요 축하축하 축하드립니다 ~' 이런 재치에 누가 화 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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