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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용서가쉽나요? 작성일 2017.07.04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려요 저는 어진이모에요 

도저히 가만잇을수가 없어 주체할수없어 두서없이 글남길께요

흐르는 빗물과 함께 저 엄첨 소리내어울엇답니다

우리엄마 곱디고운청춘이  불쌍해서요

빙송진행  진짜 솔직하시다

그런과거  말하기 싫을텐데 내놓고 우리와 공감하는 시간이엇어요

감사합니다  이래서 두만나가 인기방송인가봐요

저의 엄마가 11살9살 딸둘잇는 집에 재처자리로 혼인하셔서

아버지와 결혼한후 저랑 여동생이잇어요

우리 엄마는 천성적으로 심성이고우셔서  자기배로 낳은애들보다

위의 언니들을 더챙겻어요

그래서 저는  새교복  때때꼬까옷은 생각도못햇어요

엄마의 헌신으로 자라 그래도고등힉교까지마쳐 다들짝만나

결혼한 언니들 지금은 나이든 우리엄마 몰라라하고 아버지가군인이셧는데

아버지가빨리돌아가신후 연금과 조금잇는선산 땅집정리해서 떠나버렷어요

엄마에게는 11평작은 임대파트만 남겨놓구요

우리엄마 옷수선바느질하면서 저랑 동생키웟어요

지금 엄마는 고관절이 다닳아 허리랑다리를 잘못써요

그래서 김천병원에계셔요

여동생생이 교사라서 엄마와 함께 살잇고

저는 남편이 군인이라 자주옮겨다니는편이죠

우리엄마같은 새엄마도 존재하고잇다는거  알려주세요

새엄마도사람나름이겟지요

지금은우리는에수믿고 축복의믿음생활하고잇구요

저쪽 언니들은 사업도망하고 자녀들도 알콜중독자 사기꾼이되어

우리에게 돈빌리러왓더라구요

정말 만나기싫은사람들 

용서가안되고 욕을 퍼부어줫어요

후회는햇지만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먼

내심장이 멎을것같앗어요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고 제자의삶산다는게 너무 어려운것을느꼇어요

아~~! 

두만나 승승장구하시구요

진행자님께  수고와 감사의 인사올릴께요

가능한한 청취하도록 할께요

근데 도대체 어떴게 생기셧어요?

얼굴과 신상 알려주면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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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2시에 만나요
월~금 14:00~14:50
제작 김대은 / 진행

청취자들의 오후를 깨우는 찬양과 퀴즈, 나눔 ! 즐거운 오후를 만들어드립니다 ! - 진행 : 김대은 PD,준 자매(화), 박애진 자매(수) *게스트 - 월요일 : 김영철 목사, 임미정 사모, 이윤재 목사 - 화요일 : 임영신 집사 - 수요일 : 박희석 목사, 최영미 전도사 - 금요일 : 이재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