솰롬~

오늘도 더운날 선풍기틀고 편하게 누워자다

문제푼 여자에요

개구쟁이 아들 우리 쥬니<준이> 어린이집에 택시태워 맡기고

저는 버스타고 집으로 왔어요

모처럼 숙면을 취할까했는뎅 당신들때문에 

성경박사목사님과  동굴성대피디와  나긋나긋한 사모님목소리에 

그만 끌리다보니  문제풀이에 몰입하게 되었네요

센스있는  힌트에 웃겨가지구 저도 3문제까지 풀었다가 

쥬니 마중 갔다왔어요

아니나다를까? 사라졌네? 들어가버렸네요ㅜㅠㅜㅜ

사실요~제가  오늘 늦잠아니 잠을 두번 잤걸랑요.

무슨 말이냐면요~쥬니아빠 출근한후 잠시 눈 붙인다는게 ㅜㅠㅜㅠ

아주 맘놓고 통잠을 잤네요

시간을 20분만 더  연장하면

끝까지 다 들을수있는데 제작비가 모자란가요?

올해는 우리준이도 전사에 가입했는뎅

항상 저도 방송 후반대가 되면 시계보며 조급해져요

아까 생방중 실수했다고 했는데  뭘 실수하신거죠?

비몽사몽간이라 제가 확실히 못 들었어요

얼마전엔 다시듣기로  지난시간 들어봔는뎅

아예 없어졌네요?

아이 궁금해요 가르쳐주세요~~옹

전 궁금한건 절대 못참는 호기심많은 여자라서요~~옹

찬양신청합니당~생명주께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