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저는 조영우집사입니다-
두달전 제가 어머님이 즐겨부르시던
늘노래의 '나외롭지않네'를 신청했었는데
약속지켜주신것 이제서야 인사글남깁니다
아버지돌아가신후 어머니 힘들때마다 '세상때문에 눈물 흘려도 외롭지않아 주님계시니' 하고 낮이고 밤이고
부르시던 어머니의 그 찬송과 눈물의기도로 우리 여섯자녀들이 믿음안에서 잘자랐습니다
늘철딱서니없다고 염려하시며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태어난 가엯은 막내 여동생의 결혼이 9월에 있습니다
그날 또 어머니랑 여동생이 얼마나 우실까
지금부터 우리모두의 걱정입니다
어머니 이제 좀 편하게 사십시오
아버지없어도 우리를 부족함없이 너무 잘 키워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형제들이 더 우애있게
지내며 어머니 좋아하시는 팔도유람
많이많이 시켜드리겠습니다
'우리들의 어머니 장순자 권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오늘은 어머니가 신청하십니다
'세상때문에 눈물 흘려도 외롭지않아 주님계시니' 들려주십시오(불러주시면
감사백배이지요)
-조영우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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