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사연참여 게시판

사표내고싶어요 작성일 2017.07.17

완젼 왕팬  대왕팬 진주반지동 민준이네집입니다~

저는 두시엔 거의 청취한것같아요^^
일주일에 1번정도 월요일마다 제가 훈련 받는게있어서요^^
안타깝게도  청취를할수없어요~
석달정도 애청하면서 두만나어록이랄까요 ? 보기힌트가
너무넘 잼나서 방송들은건 사실^^
뭐 출제되는 성경퀴즈 그까이야^^
우리 초딩아들이 풀어도 쉬운문제 않던가요?
아들이  이제곧 방학이라고  엄마랑 두만나 방송듣겠다고 단단히 벼르고있네요
제가 그동안 청취한것중에 나름 웃겼던 말들이 있어 정리해볼건데요
꼬옥 읽어주셔야해요ㅋ
먼저, 한나면 한나지 둘이겠느냐

피디님 아주 고급지게 힌트주셨어요
다음, 오늘 제가 닭삭깨오 담주는사모님이 삭깨오 다음은 목사님이 삭깨오ㅋ

정말정말 맛깔있게 웃겨주셨어요
최근, 우리아빠뽀뽀가 젤죠아 뽀뽀 ㅋ
이런생각은  누구머리에서 나오는건지 ㅋ
근데 우리아나 우리야나 다 정답아닌가요?
그날 저많이  헷갈렸어요ㅠ
이제 애들방학이 시작되었어요
어익크 요녀석들과의 하루하루 전쟁 치를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지난 겨울방학때도
내 잔소리(옳은말씀)에 못살겠다고 두아들(10살,9살)이 가출한다고  으름장을 놓질않나ㅠ
세끼 밥안준다고 시어머니에게 고자질을해대지 않나ㅠ
무섭습니다 우리 아들들이지만ㅠ
몸이 커가니 머리쓰는 잔머리 용량도 커지니
단골 짜장면집 전화걸어 우리엄마가 돈준대요하고 탕슉까지 추가해서 시켜먹질않나ㅠ
기가차서 나이대로 회초리를 들었더니
둘이서  쌍으로  이엄마에게  감히나에게 고래고래 소리치며 반항을 하는거 있쟎아요?ㅠ
엄마는  외할머니집으로 가라고 ㅠ
여긴 아빠집이라고ㅠ
뭐 이런 법이  다 있나요?
가끔 아주  무서운생각도 해봤어요
분명 저녀석들 병원에서 뒤바뀐 애들일꺼야ㅠ
내 아이들이 저럴리가 없어ㅠ
그러나 야단맞고 섦다고 울먹거리며 쌔근자는 내아이들 찬찬히 살펴보면
숯검댕이 쳐진 눈썹에 실눈에 들창고
영락없는 남편 판박이입니다~
종아리에 매자국을보며 남편까지
내게 야단을 쳐대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엄마, 아내자리 사표내고 싶습니다ㅠ
이런 내마음아시고  두만나방송이  제 울적한  맘 만져주신꺼죠?
믿어요 ~~

목록

댓글작성

전체댓글 (0)

프로그램 정보

[종료]  2시에 만나요
월~금 14:00~14:50
제작 김대은 / 진행

청취자들의 오후를 깨우는 찬양과 퀴즈, 나눔 ! 즐거운 오후를 만들어드립니다 ! - 진행 : 김대은 PD,준 자매(화), 박애진 자매(수) *게스트 - 월요일 : 김영철 목사, 임미정 사모, 이윤재 목사 - 화요일 : 임영신 집사 - 수요일 : 박희석 목사, 최영미 전도사 - 금요일 : 이재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