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우리나라에 가뭄소식은 우리를 우울하게 합니다
장맛비라도좋으니 하늘에 구멍이라도뚫여 주룩주룩
비소식이 들리길 간절히 기다립니다 바짝 타들어가는 과수를보면 벌써부터 한숨이 나옵니다
그나마 2시라디오를 들으며
잠시 걱정근심 잊고
앞으로의 행복한일 즐거운 일만 상상해 볼랍니다
벌써 6월입니다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지금 내 나이 속도가
시속 50키로를 바라보며 달려 갑니다 아주 오래전에 언제 빨리 어른이 될까 기다렸던 시간이 있었는데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후회와 아쉬움뿐입니다
좀더 열심히 공부할껄 열심히 살껄
이제부터라도 존경받는아버지 다정한남편으로 믿음의 성도로 살아가길 결심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라는 찬양과 함께
은혜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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