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교이야기] 겔슨 엥겔(왕길지) 선교사와 무어, 커를 선교사 | 작성일 2020.06.25 |
[찬양에 물든 저녁] 목요일 코너 '경남 선교 이야기' 자료 겔슨 엥겔 (왕길지)선교사 1900년 10월에 도착하여 1938년 은퇴할 때까지 38년간 봉사하며 경상도 지방을 순례, 개척 전도함. 기장교회 등 여러 교회들 설립, 경남노회 창립회장, 성경번역위원, 찬송가 편찬위원 등 여러분야에서 봉사함. 무어 선교사 (Miss Elizabeth S. Moore) 1892년 8월에 내한해 부산에서 1912년까지 근무하며 통영지역을 정기적으로 순회 전도함. 통영지역에 학교, 야간학교, 유치원을 세웠으며 '여성들은 집안일만 해야한다'는 사회통념을 깨고 현지 여성들의 기술교육을 주도함. 커를 선교사 (의료선교사) (Dr Hugh Currell) 커를 의사는 1902년 5월 내한한 호주장로교의 첫 의료선교사였으며, 처음엔 부산에서 체류하면서 부산진교회에 출석했음. 1905년에는 진주로 이동하여 경남지역 최초의 근대병원인 배돈병원을 설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