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캠프마다 떨리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21살 청년입니다.
제가 이 캠프를 섬긴적은 고2때였습니다.
교회에서 매번 캠프를 왔는데 여기서 매번 웃고 즐겁 행복하게 섬기고 계신
스텝언니 오빠들을 보게 되면서 저두 하고싶은 생각에 신청을 하게되어 처음으로
스텝으로 경험했었습니다.

스텝으로 섬길때는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들을 했습니다.
캠프에 은혜받기 위한 분 들을 위해 정말 안보이는 곳곳에서 많은 노력과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힘들지만 저는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벌써 3년이 지난 후 지금도 주님의 일을 기쁨으로 하고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저를 사용하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또한 제가 은혜받으러온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는 그것조차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곧 캠프가 시작합니다. 그 과정 중에 지금은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이 캠프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도 캠프를 할 때에도 서로가 서로에게 큰힘이되고
하나님께 기쁨의 영광을 돌리는 캠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신청곡은 사랑의 노래되리-마커스
삶 속에서부터 주님의 그사랑을 넘치도록 흘러 사랑이 넘치는 캠프가 되길 소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