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좋은아침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귀한 가정을 허락하신 9주년째 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9년동안 기쁜일도 잇엇고 감당하기에 어려움도 잇엇지만 모든 삶가운데 주님께서 함께하셧기에 기쁨은 배로 기뻣고 어려움은 주님의 만지심이 잇엇기에 이겨나갈수 잇엇습니다

가족이라는 것이항상 옆에 잇어  그게 당연한듯이  여겨왓기에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그저 당연하게 느껴왓는데  어느날  제가 큰 수술을 하고 죽을고비를 넘기다보니 옆에서 날 간호해주고 날 기다려주는 남편과 자녀들의 소중함이 얼마나 큰지 ~~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아파보니 알게되엇습니다

수술후 일년하고도 구개월이 지난 지금 하루도 빠짐없이 피곤한와중에 매일같이 의료용장갑을 끼고 소독해주는 우리 남편 명인씨에게 결혼기념일을 맞아 극동방송을 통해 사랑하고 고맙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사랑하는 명인씨 들으세요 ~믿음으로 꼭 이겨나갈테니 걱정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담관이 꼭 열리리라 믿고잇어~ 

난 이겨낼수잇어 ~~ 함께라서 좋고 옆에 잇어주어서 고마워요~ 

하나님안에서 강건하고 믿음으로 우뚝써는 믿음의 가장이되어주세요 사랑합니다

극동방송가족여러분 평안하시고 행복한가정에 늘 감사하며 사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신청곡잇습니다 시와그림5집 "임재"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