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1 18:48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22살 여대생입니다:) 유난히 바빴던 이번 학기가 마무리 되어가는 이 시점, 종강이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그런데 사실 저에게는 그보다 더 더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것이 있어요. 바로 방학 때가 되면 돌아오는 ‘비전파워 비전캠프’ 입니다. 저는 비전캠프에서 참 많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소리에 귀 기울였던 것 같아요. 율동하며 찬양하는 파워찬양 시간에는 온 힘을 다해 다윗처럼 춤을 추며 찬양하기도 하고, 기도회 시간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져 끝없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10명의 송이원들을 돌아가면서 중보해 줄 때에는 서로를 향한 너무나도 큰 사랑의 마음을 느끼기도 하고, 짧다면 짧은 2박 3일 이었지만 저에게는 그 무엇보다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캠프를 준비해놓으셨다는 것이, 저희를 만나시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이 저를 더 설레게 하는 것 같아요- 다가오는 여름방학! 군산 호원대학교에서, 포근한 하나님 품 안에서 함께 예배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 저에게 흘러넘쳐오던 하나님 사랑을 기억하며, ‘마커스-그 나라에 살리’ 신청합니다:)
2022.10.0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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