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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주일성수는 신앙의 본질입니다. 작성일 2015.05.15
작성자 산호교회주일성수

밤이 깊은 동산을 들으면서 2015년 5월 14일 목요일 "교회가 신앙생활의 최우선인가"라는 상담을 듣고 이글을 올린다. 이 내용은 청소년들에게 주일성수를 왜곡하는 신앙상담을 보면서 복음주의와 성경중심의 극동방송 이념과 상당히 괴리되는 내용으로 전파를 타는 것에 대한 심한 우려를 나타낸다. 주일성수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4계명의 문제로 보수적인 교단은 이것을 인식하고 믿고 있다. 특별히 최근  기독교보(2015년 4월 11일)자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한 공간에서 기획 연재시리즈에 보면 도전받는 한국 교회 전통 주일 성수의 성경적 배경을 고신대학 대학원에서 본문비평을 강의하고 대구삼승교회를 섬기는 김하연 목사님이 신학적으로 잘 정리하고 있다. 주일성수는 하나님의 계명으로 우리가 지키는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종교생활로 치부하고 주 내용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 것이 중요한 신앙생활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고신교단의 교회를 청취자로 두고 있는 창원 극동방송에서 주일을 자유주의 시각에서 설명하는 것은 극동방송의 정체성에 대한 심한 의문을 고민하게 된다. 주일성수는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에 대한 위대한 선포이다. 주일성수는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 되심에 대한 신앙고백이다. 주일성수는 완성될 천국을 향한 소망을 드러내는 것이다.  우리는 주일성수를 하나님의 계명으로 이해하는데 방송의 내용은 하나의 종교생활로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 심하게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모든 계명을 구약과 신약을 아울러서 설명하지 못하고 자유주의 적인 시각에서 설명하는데 우려를 나타낸다. 서구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경건주의에서 자유주의로 믿음의 시각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어릴때 배웠던 경건주의적인 요소를 자유주의 시각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한국 교회의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전통을 무너뜨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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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밤이 깊은 동산에서
월~금 22:00~23:00
제작 / 진행 김한

쉽게 잠이 오지 않는 이 밤. 찬양을 통해 하루를 정리하고 은혜로 충만한 포근한 밤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