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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조언을 구해봅니다. 작성일 2014.04.30
작성자 sky3217sky

저는 밀양 수산 시골에서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방문요양재가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방문 목욕을 주로 하며

사무보조도 함께 하고 현재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에 있으며

밀양수산중앙교회를 섬기는 청년입니다.

친형이 하나님의 은혜로 CCC간사 동기 셨던 형수와 결혼

한 뒤로 어머니와 아버지께서는 저의 결혼 즉 미래작은며느리에

대한 기도를 시작하시어 어드덧 3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형님은 이제 예수님의 진리 라는 뜻의 첫 딸을 낳고

지난  4월 12일 남예진 의 돌잔치를 치르며

행복한 주님의 가정을 이루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정을 보며 저도 믿음의 가정을 꿈꾸기 시작할 무렵이던

몇주전 어머니 기도의 내용과  가장 맞는 자매님이 저희 교회로

왔다는 소식을 목사님께 전해들은 어머니께서 하나님의 응답으로

판단하고 그 자매에게 관심을 가지며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 중

저도 그 자매를 보게 되었고 그 이후 보면 볼수록 가슴이 뛰는 것 같았으며

여러가지 정황들(지인 목사님께서 저의 대한 기도를 하시면 올해는 좋은일이

있을 것과 저또한 그 자매가 저희 집으로 오는 꿈을 꾼 점, 저희 재가 센터 일을

한 점, 불교를 믿는 고모님들이 오셔서 결혼에 대한 코칭을 해주시는 것, 그 자매님

이 오는 날에 특송과 성가대에서 솔로파트를 맡은 점,)을 보면 분명 무언가 있을

것이라는 느낌은 오지만 제가 저를 알기에 외모도 훤칠하지 않고 능력도 별로라

기댈곳은 주님 밖에 없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오늘 부터 늦었지만 작정새벽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뱃살도 빼기 위해 물론 걸어서 왕복 하는 것도 함께 하구요,ㅎ

기도가 먼저 우선이 겠지만

연애경험이 전무후무한 저로서는

선배님(?)을 조언을 얻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조언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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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밤이 깊은 동산에서
월~금 22:00~23:00
제작 / 진행 김한

쉽게 잠이 오지 않는 이 밤. 찬양을 통해 하루를 정리하고 은혜로 충만한 포근한 밤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