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백화점을 듣다가 북한에 보낼 옷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듣고
옷장을 정리했습니다.
아까워서 버리지 못했던 옷 전부 기증합니다.
어디로 보내야 할지 몰라서 사연을 남깁니다.
여기는 부산 영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