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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살렸어요 작성일 2017.09.10

토요일 입니다. 어느 집사님을 통하여  복음을 좀 전해 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받고 갔었습니다

50대 후반의 남자분이셨습니다. 가문의 영적 되물림으로 고통 받다가  가정도 무너지고 아무  희망없이 홀로 고독하게 하루 하루를 버틴 세월이 벌써 10년이 넘었답니다.


  급기야 개인도 무너지면서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수년간 고통을 받고 ,

  오직 술을 먹으며 이겨 낼려고 몸부림을 치다가 결국 세상을 떠나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마지막으로 세상 하직 인사를  가족 형제들에게 보내고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답니다.


문자를 본 가족들의  끈질긴 설득과 함께 경찰에 신고한 결과 다행이 위기는 넘겼으나 계속 2차 3차 시도를 하고싶은 생각에 고통스럽다고 했고, 자기가 어떻게 될지 장담을  할 수 없다고 힘들어 하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집사님과 함께 가서  간절하게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를 지나고 주일 오후 다시 만나  확인해 보니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그 지긋지긋한 우울증에서 해방되고,  밥도 먹을 수 없는 상태였었는데 조금만 먹으면 토해내던 증상도 없어지고  웃음이 돌아오고 함께 저녁도 먹으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게된것을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축복 기도를 해 드리고 계속 양육을 약속하고  왔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이분에게  극동방송 이름으로 성경책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주소: 경남 진주시 초전남로 39번길 3-11  강정일 

극동 방송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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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감사하는 하루
월~금 오전 7시~8시
제작 강세영 / 진행 강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