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는 확실히 기억나진 않는데 ....제가 쉬임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로

내 가슴 깊은 응어리가 풀어지는 듯한 감동을 받은  은혜 찬송을 찾는데요 ......

부른 여자분의 목소리가 맑고 .....이렇게 설명드리면 아실까요~;;
후반부분에 수고하고무거운짐진자내게오라 성경암송이 나레이션으로 나오고..... 그리 긴 찬송아니고

 짧은곡이었던거 가튼데.....저에게 많은 위로되었어요.
저는 가정을 지켜내지못했어요. 결혼  4년만에  법적인 경제권 양육권도 포기하고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지만 환경이 녹록치않아요. 아는 언니네 가게에서 새로운 일을 배워가고는  있는데.....

사회생활 해본경험이 없는 터라 사람대하는게 어렵네요. 결혼전 즐겨들었던 극동방송을 통해 

다시 주님의 자리로 나갈려고 노력중입니다.
제연약함으로 부모님실망시켜 드려서 죄송스럽고 떳떳치 못한 못난딸이 되어
친정쪽으론 미안함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찬양으로 힘을 주세요. 힘들때나 외로울때나 잠시 즐거울때도 오후시간 늘 잘 듣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