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참아야죠?^ | 작성일 2018.01.15 |
지난사연에 백%공감했어요 안그래도 저 한성깔에 한톤하는데ㅡㅡ목소리 크다크다 많이들어 쫌 자제하고사는데ㅡㅡ 결국 오늘 일을내고야말았답니다.아마 방학동안에 모든 엄마들이 수고와 고생이 남의일 같지않답니다. 우리집도 왁자지끌 전쟁 난리부르스로 변해버려 근간에 이런난리도 없네요 내사랑이 얼마나 모자랐기에? 벽타기에 던지고 벅수를넘고 끙 ㅜㅡㅡ 쇠귀에 경읽기ㅠ 이동네 혼자만 사시는거 아니쟎아요! 정말 짜증나 에티켓이 꽝이시네 해두해두 너무 하네 정말" 나는 연신 "어머 미안해요 애들이 방학이라 미안해요 조심시킬테니 다녀가세요" "애들은 그러타치드래두 아점마목소리는 기차화통을 삶아드셨나 온동네가 쩌렁쩌렁 울리쟈나요! 애들보다 더시끄러워!!" 이름표떼고 붙어버려말어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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