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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통일 작성일 2018.03.05

우리는 하나 남과북이 하나라고 한다
하지만,
생각도 하나 안되고 이념도 다른데
그래서 통일의길이 아직멀다
아버지 고향은 함경도다
피란때 할아버지와 아버지, 삼촌 남자들만 짐을꾸려 급히 내려와 곧 집으로 돌아갈거라 생각하고 보름짐만 짊어지고 내려온 세월이 할머니와 고모들과 긴세월 생이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여기서 새가정도이루셨으나

고향가족과는 아직 연락닿지 않는다
늘 고향에 두고온 가족들을 그리워했다

국제시장이란 영화 상영때 또보고 또보고 또보고 손수건이 젖어오셨다

1월 하늘나라로 가셨다

예수안에서 하나되는 통일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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