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밤새눈이와서 아침 출근에 조금 긴장했었어요. 강세영씨는요?

저희가족 행사는 12월에 다 들어 있어요. 12월20일은 결혼기념일, 남편생일은 음력으로 11월28일, 제생일은 음력11월27일, 제남동생은 음력11월26일, 양력으로 하면 거의12월 크리스마스 전후에요  가끔 올해처럼  다음해로 넘어갈때가 있어요.

양력12월22일은 사랑하는 울아들 12번째맞는 생일입니다. 해마다 12월이면, 극동방송 청취자분들의 축하를 받고싶어, 사연을 띄워야지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꼴깍, 지나버려 아쉬워하며, 나의 우선순위 하루일과를 후회하곤했어요. 자랑스런 울아들 2017년 초등생을 마지막으로 내년이면 어느덧 중학생이 되어요. 오랜  기도의 열매인 울아들 이우주, 넘넘 사랑해요.  아들아~~ 지금처럼 사랑스럽게 잘자라주렴~.

하나님께서 사명을 띄워 이땅에 보내신날, 12월22일 !! 너의 생일을 넘넘축복하며 축하한다~~~

아침마다 우리식구 기상과함께 들리는  극동방송에서 우주 이름이 나오면 울아들 깜짝놀라겠죠?

 청취자분들과 방송국에서 수고하시는 모든분들  메리크리스 마스, 새해 더욱 주님의 은총으로 충만하시고. 울아들 생일 함께 축하해주세요^^  글구 ㅋ평생잊지못할 방송국에서 주신 ㅎ 선물도 꼭 부탁드려요**

오늘도 샬롬 ! 수고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