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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2019. 10. 1.(화) 극동방송 교계뉴스 작성일 2019.10.02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어제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영산수련원에서 제68차 총회 지방회장, 총무 수련회와 실행위원회를 열고 절대 믿음과 절대 긍정의 순복음 신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실행위에서 기하성은 성령 충만, 방언 받기캠페인을 교단 차원에서 전개하기로 했으며, 오는 3일 열리는 기도의 날행사 참여는 교단과 무관하게 개별의사에 따라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기하성 교단의 정체성은 성령 충만과 방언을 말하는 것에 있다지방회 산하 모든 교회별로 성령을 받고 방언을 말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열린 수련회에는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콩히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CHC)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습니다 

조 목사는 성령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성령이 역사하면 연합과 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새로운 생각과 꿈, 믿음을 갖고 입술로 고백해 성공적 신앙생활을 하자고 권면했습니다.

 

 

국내 거주 이주민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화합과 하나 됨의 가치를 전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은 최근 서울시 성동구 꽃재교회에서 서울시 후원으로 ‘2019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를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거주 이주민들로 구성된 21개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거친 10개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습니다. 

대상은 대전 빈들교회 부설 지역아동센터 이주민 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레인보우예술단이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에게, 우수상은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에게 각각 돌아갔습니다. 

한교총 상임회장 윤보환 감독회장 대행은 국내 이주민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님을 알고, 함께 교제하며,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인 ‘2019 자카르 코리아 게더링(ZAKAR KOREA GATHERING)’이 오는 3일 서울시 서초구 더크로스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이날 행사는 자카르 코리아가 주최하고 북한기독교총연합회와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서울통일광장기도연합,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등 총 4개 단체가 주관하며, 당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12시간 릴레이 행사로 진행됩니다. 

주요 강사로는 그날까지선교연합 손인식 목사, 새희망나루교회 마요한 목사, 더크로스교회 박호종 목사, 북한정의연대 정베드로 대표 등이 참여하며, 참석자들은 북한의 구원과 회복, 재건 등을 위해 북한 사역자들의 증언과 간증을 듣고 함께 기도할 예정입니다.  

실무대표를 맡은 정베드로 목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북한주민에 대한 북한정권의 박해와 인권침해 중지를 위해 한국교회가 함께 간절히 기도하고 행동에 나서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C&MA 교단 등 전 세계 96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얼라이언스 세계선교연대와 코리아네이버스가 최근 선교협약을 체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코리아네이버스는 얼라이언스세계선교연대에서 파송한 선교사와 동등한 지위를 갖게 됨으로써 이슬람과 불교권, 사회주의권 국가에서도 안정적인 선교를 펼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C&MA USA는 세계 53개국에 12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세계 선교연합체로 이스라엘과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기독교 교단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인도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등에서도 공식적인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락성결교회가 최근 사단법인 글로벌사랑나눔을 창립하고 국내외 소외이웃에 대한 섬김과 돌봄 사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단법인 글로벌사랑나눔 이사장 지형은 목사는 섬김은 세상의 눈으로 볼때 비효율적이지만 인종과 국경을 뛰어넘을 수 있다특히 북녘의 형제자매들을 돌보는 일을 잊지 않고 함께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단법인 글로벌사랑나눔은 앞으로 의료진 파견과 우물파기, 학교 건립, 장학금 지원 사업 등 의료지원과 생활개선, 교류친선, 무상원조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성락성결교회는 2006년부터 저개발국가의 빈민지역 개발과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치료, 식수개발과 개선을 위한 우물파기, 학교와 도서관 건립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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