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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2020. 1. 10. (금) 극동방송 교계뉴스 작성일 2020.01.18

동성애와 낙태, 중독의 폐해를 알리기 위한 백만국민대회가 다음달 29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개최합니다.  

백만국민대회준비위원회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백만국민대회 대회장 류정호 기성 총회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한국교회가 기도해야 할 때라며 성경적 가치를 지키는 일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교회 연합기도회와 백만국민대회·천만서명운동, 퍼레이드 등 총 3부로 진행되며, 강사로는 길원평 교수와 조영길 변호사, 이용희 교수, 염안섭 원장 등이 나설 예정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지역에 대한 일본 정부의 선전은 거짓이라는 일본 탈핵 기독활동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일본에서 탈핵운동을 펼치고 있는 카타오카 헤이와 씨는 최근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연대의 초청을 받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강연하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헤이와 씨는 후쿠시마 지역은 방사능수치가 2.1이 넘는 것은 물론이고 원전 근처의 경우 다른 지역의 100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이는 등 비상식적인 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헤이와 씨는 "일본 정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면밀한 모니터링 활동이 필요하다며, "일본의 상황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기도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요청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이단 사이비 단체들의 군대 내 포교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이단 대책 위원회를 발족하고 이들의 활동을 차단하는 데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예장 통합과 고신총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등 주요 교단 이단 대책 전문 목회자들은 최근 열린 회의에서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군인교회 1004곳을 이단사이비 세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제반사항을 논의했습니다. 

군선교연합회는 지난해 4월 군대 내 이단사이비단체들의 포교활동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군종목사 파송교단을 중심으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한 바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오는 19일을 여전도회 주일로 지킵니다.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전국교회에 보낸 목회서신에서 "구원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선교와 교육, 봉사에 힘쓰는 여전도회원들의 다짐을 새롭게 하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여전도회주일을 꼭 지켜 달라"고 말했습니다. 

통합 총회 여전도회는 1898년 평양 널다리골 교회에서 처음 조직됐으며, 1928년 교단의 승인을 받은 후 '조선예수교장로회 부인전도회'라는 이름으로 전국에 확대됐습니다.

 

 

크리스천 예술 공동체 아트미션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토포하우스 갤러리에서 동행을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화, 조각, 콜라주, 입체설치 등 아트미션에 소속된 33명 작가의 다양한 50여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영신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시선을 개인 문제에만 둘 게 아니라 이웃과 가족, 지인 등 밖으로 돌리고 그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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