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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2021.10. 22. (금) 극동방송 교계뉴스 작성일 2021.10.22

 

복음법률가회는 어제 양성평등기본법에 포함된 페미니즘 젠더주의 비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해당 법률에서 성평등 용어의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음선필 홍익대 헌법학 교수는 양성평등기본법은 대한민국 양성평등 정책의 근간으로 헌법이 말하는 남녀평등 이념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현재 성평등 용어가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만큼 삭제하고 양성평등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음 교수는 양성평등기본법상 양성평등은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참여,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말한다, “각종 법률과 조례에서 젠더평등을 의미하는 성평등 용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성길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는 의학적으로 양성은 생물학적 성을 뜻하지, 정신·사회학적 성인 젠더를 의미하지 않는다면서 급진적 페미니스트와 동성애자들의 용어 전술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 세계 200개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온라인으로 모여 교회와 신앙 회복을 모색합니다.

선교단체인 안디옥월드미셔너리저니는 다음 달 2일부터 사흘간 안디옥에서 땅끝까지를 주제로 ‘200개국 기독교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되는 이번 대회는 세계 교회의 현실을 파악하고 기독교 운동의 순수성 회복을 위한 방향과 전략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안디옥월드미셔너리저니 대표인 신화석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강승삼 선교사 등이 강연자로 나서거나 설교를 맡을 예정입니다.

 


독신 여선교사들을 위한 은퇴관이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건립됩니다.

()세빛자매회는 다음달 4해외독신여선교사 은퇴관준공감사예배를 드리고 은퇴 여선교사 돌봄 사역을 시작합니다.

은퇴관에는 약 23(7) 넓이의 숙소 26실과 공동식당, 카페, 양호실, 운동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독신여선교사 은퇴관'은 평생 복음 전파에 헌신한 여선교사들이 은퇴 후 거처 마련 등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가 자신의 재산을 건립기금으로 내놓으면서 건립이 시작됐습니다.

 


문서선교협력위원회는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6회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을 갖고 문서선교의 소명 감당을 다짐했습니다.

김대희, 황성연 공동회장은 "전자책 수요가 높아지는 등 출판시장의 변화에 따라 독자들의 니즈와 사용 환경에 맞춰 더욱 다양한 출판형태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서선교협력위원회는 출판·용품사와 서점이 파트너십을 통해 전산시스템 구축, 기독교 서점의 온라인 구축 등의 과제를 풀어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서울광염교회가 대한성서공회와 협력해 전 세계 성경 보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성서공회는 최근 경기도 용인 성서사업센터에서 서울광염교회 성도들과 함께 니카라과와 볼리비아, 파라과이, 페루 등에 스페인어 성경 만 8405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구호 활동 등으로 유명한 서울광염교회는 지난 6월 마다가스카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2개 나라에 성경을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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