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아침  출근시간에 늘 주님의 은혜가운데 방송 듣고있습니다

11월27일은 우리큰딸 16번째 생일입니다

중2학년이라 반항도 하고 사춘기라 그런지 많이 힘들어합니다

매일 저와같이 아침 6시5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같이 아침먹고 7시40분에 집을 나갑니다

잠도 덜 깬상태에서 준비하는거 보면 안스럽고 한편으론 벌써 이렇게 많이 자랐나

해서 기특하고 그렀네요

어릴때는 병원을 밥먹듯이 다니고 일년에 병원에 입원을 두세번씩 하고  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자랐네요

생활이 힘들어 잘해준것도 업는데 삐둘어 지지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잘 자라줘서

감사하네요

예은아! 엄마 아빠가 예은이 생일 축하하고 늘 하나님 품안에서 강건하게 자라고

몸도 마음도 생각도 자라갈때 예수님도 잘 알아가기를 바라고 나보다 남을낫게 여기고

축복에 통로가 되기를 바랄께!

엄마 아빠가 너희들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음을 잊지말고 그기스도의 사람으로써

믿음 잃지말고 기도의 사람으로 자라주기를 바라고 기도할께! 힘들어도 참고이기면

반듯이 하나님께서 복주심을 믿고 살아가기를....

아빠가 모두모두 사랑해!

샬롬!

*혹시 방송되면 아침7시20분 쯤에 들려주세요

우리가족들이 다 들을수 있습니다

또 선물 주실수  있으면 가족사진 촬영권이나

외식할수 있는 쿠폰주시면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아직 가족사진 한장업이 살아왔네요

그럼 건강하시고 하니님의 은혜가 늘 충만하세요!

 신청곡 있어요

김석균 선교사님의 주님에은혜로  살아가는  이런가사로 된 찬양입니다

하나님의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