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2 22:58
안녕 하세요
작년 11월 중순에 창원에 들어 와서 내일 호주로 떠나는 권진옥 입니다
호주 브리즈번 안개꽃 교회집사 입니다 , 두달 반 동안 남산 교회 예배서 은혜 받았어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서 같은 회사 사 원 아파 트 사시는 외국인 가족과 잘 지내다
내일 돌아 갑니다
항상 한국 오면 외국인들과 기쁨 슬픔 나누며 그들의 애기를 들어 주며 함께 문제 해결책을 찾아 함께 쫓아 다닐 여유가 있었음에 주님께 감사 드려요
(호주에선 또 한국 인들 정착을 무료로 도움으로 섬길 수 있음에 너무 기뻐고요.
이런 환경을 제게 열어 주신 하나님과 남편 그리고 가족들께 감사 드려요.)
항상 느끼는 것과 이번에 또 다시 느끼는 것이 있어 글 남깁니다
외국인들이 택시 타면 돌아 가는것( 부당 요금 징수) , 재수 없어 하는것, 왜 한국어 안 배웠냐고 왜 영어 쓰냐고 짜증 부리며 횡포 부리는ㅡ것, ( 우리가 영어 수년 배워도 안됬듯이 외국인들이 죽자사자 일년 이상 한국어를 집중 배워도 한국어 수준이 너무 낮음에 한국 크리스챤 조차도 짜증 내더라고요 너무 황당 하더라고요)
다 자기 나라 에서 귀한 사람들 인데 한국 와서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에 우리 크리스챤 들이라도 마음 열고 외국인 들을 도와 주셨음 하고 글 올립니다.
그들이 우리 크리스챤의 도움으로 크리스쳔이 되면 자국의 자기 가족들에게 귀한 선교사가 될 수 있음을 .
모두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