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의 어느 멋진날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저는 부산에 직장이 있고 남편은 창원에 직장이 있습니다.

부산에 거주지를 잡고 남편이 출퇴근을 창원까지 하고 있는지 벌써 5개월이 넘었네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한시간을 운전해 출근하고 또 한시간을 퇴근하는 모습을 말없이 보고있으면 참고맙고 또 더 애틋해집니다.  

하나님께서 중매서신 결혼생활 속에서 더 사랑하고 더 성장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요셉~ 우리남편 화이팅!" 

ps. 사진은 어제 점심때 극동방송들으며 산책했던 부산 낙동강 하구둑입니다. ^^

신청곡이 있는데요. "소원"  이승철씨 버전으로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