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12월 23일 월요일 |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시니라
2024.12.22
거룩하신 하나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또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한 해를 이렇게 또 마무리하는 그런 시간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도 돌봐 주셨으니 또 한 해를 잘 또 마무리하고
또 새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삶을 지켜주시옵소서.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신 것을 분명히 믿고 고백합니다.
우리의 걸음걸음을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우리의 삶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가 또 그렇게 하나님의 은총 안에 살아가는 특별한 날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 | 열림교회 신윤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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