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QT 내용
‘바울 이후의 가장 위대한 선교사’라고 불리던 스탠리 존스(E. Stanley Jones)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세상에서 고난을 당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존스 선교사가 말한 「그리스도인이 당해야 할 9가지 고난」입니다.
1. 기독교가 진리라고 주장하다가 당하는 고통
2. 곳곳에서 들리는 전쟁의 소식으로 느끼는 고통
3. 자연재해로 피해 입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느끼는 고통
4. 갖가지 질병의 고통
5. 경제적 어려움에서 오는 고통
6. 사회의 악습과 폐습에 저항하다가 당하는 고통
7. 기독교를 탄압하는 주권자들에게 당하는 고통
8. 믿지 않는 가정에서 전도하다가 겪는 고통
9. 다른 성도들과 교제하면서 당하는 고통
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당하신 고통이 구원을 위해 꼭 필요한 대업이었듯이, 주님과 복음을 위해 당하는 고통은 오히려 성도의 자랑이자 기쁨이 됩니다.
하나님께 받은 복이 있습니까? 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을 위해 일하다 받은 고난이 있습니까? 더더욱 기뻐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제자로 살아가는 가운데 겪어야 할 고통이라면, 오히려 기쁨으로 감내하며 받아들이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주님,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하나씩 이겨내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제자 된 삶을 기쁨으로 여기며 당당하게 삽시다.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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