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힘!찬! 라디오!
Praise God 하나님께 영광, 안녕하세요 이하영입니다!
가로수들이 노랗게, 또 붉게 물들었습니다.
바람 한 줄기에도 낙엽이 흩날리고,
어디를 봐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가을이네요.
11월은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조금 더 깊이 새겨보는 달이죠.
그런데 감사는, 형편이 좋아서 드리는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주어지는 믿음의 열매입니다.
마음이 흔들릴 때,
이해되지 않아도 “예” 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은 그 자리에 놀라운 은혜의 결실을 맺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감사의 열매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 안에 거하며, 순종할 때 피어나는 은혜의 열매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감사의 열매는 순종의 밭에서 자란다."
오늘 하루, 내 마음의 밭에도
순종의 씨, 감사의 씨를 심어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힘찬라디오,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