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힘!찬! 라디오!
Praise God 하나님께 영광, 안녕하세요 이하영입니다!
세상에서 크리스마스는
당일 보다는, 그 전이 더 화려한 것 같아요.
기대감이랄까요?
다들 크리스마스 이브에 뭐할까? 이런걸 고민을 많이 하잖아요.
그리고는 성탄절 당일에는 또 차분해지는 느낌이 있는데요.
본래 성탄절은 화려한 날이라기 보다는
빈방 하나 없이, 말구유에 누이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검소하게 보내야한다고 하는데요.
그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 누가복음 2장 11절 말씀입니다.
성탄의 주인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때
그리고 그분이 이 땅에 왜 오셨는지를 기억할 때..
성탄절이라는 시간을 온전히 예수님께 드리게 되겠죠?
다 끝나버린 것 같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오늘 이날만이 아닙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보다
매일이 크리스마스~~ 라는 마음으로
언제나 예수님을 기뻐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합니다.
보잘 것 없고 누추한 자리에서
우리를 위해 나신 그분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진심으로 노래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2월 25일 목요일, 힘찬라디오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