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힘!찬! 라디오!
Praise God 하나님께 영광, 안녕하세요 이하영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참 많은 걸 요구합니다.
끊임없이 나를 증명하라고 말하죠.
잘하고 있다는 것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도,
어디쯤 와 있는지도
늘 보여줘야만 살아남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애써 증명하지 않아도
이미 우리를 아시는 분이시고,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세상 가운데
우리를 드러내 주시는 분이시죠.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이 찬양의 가사가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건,
끊임없이 나를 설명하며 사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이미 설명이 끝난 존재로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
연말에 다가오는 허무함이나 불안함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감사가
조금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특권 안에서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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