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소식을 나누고 싶습니다.
작성자 오*화2025.12.23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출근길마다 ‘힘찬라디오’를 통해 새 힘을 얻고 있는 애청자, 화성시에 사는 오*화 집사입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펜을 든 이유는, 저희가 함께하는 이 따뜻한 공동체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은혜로운 소식을 꼭 나누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시립리틀리안어린이집’(정원이 68명)은 조금 특별한 곳입니다. 믿음의 중심이 바로 서 계신 원장님과 사랑이 넘치는 선생님들이 한마음이 되어, 아이들에게 지식보다 먼저 ‘사랑’과 ‘나눔’을 가르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매년 겨울이 되면 저희 어린이집 로비에는 아주 특별한 나무가 세워집니다. 바로 ‘사랑의 라면트리’입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이들이 하나둘 가져온 라면이 차곡차곡 쌓여 커다란 트리가 완성될 때면,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이웃을 향한 사랑이 쑥쑥 자라나는 것을 느낍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정성껏 모은 ‘사랑의 저금통’에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부모님들의 따뜻한 응원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때마다, 이것이 진정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육이 아닐까 생각하곤 합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한 줄기 따뜻한 빛과 응원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런 진심이 닿았는지, 올해 저희 어린이집이 ‘열린어린이집 운영 유공 화성특례시장 표창’을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희의 노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아울러 늘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시는 우리 원장님과 동료 선생님들께도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늘 기도로 어린이집을 이끌어주시는 저희 원장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찬양을 신청합니다. 러빔의 <하나님의 열심> 들려주세요. 가사처럼 우리의 걸음 걸음이 오직 하나님의 열심으로 인도함 받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우리 아이들의 사랑스럽고, 예쁜 사진을 보여 드리고 싶은데, 보여드릴 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쌀쌀한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과 승리를 누리시는 하루 보내세요~
매년 겨울이 되면 저희 어린이집 로비에는 아주 특별한 나무가 세워집니다. 바로 ‘사랑의 라면트리’입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이들이 하나둘 가져온 라면이 차곡차곡 쌓여 커다란 트리가 완성될 때면,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이웃을 향한 사랑이 쑥쑥 자라나는 것을 느낍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정성껏 모은 ‘사랑의 저금통’에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부모님들의 따뜻한 응원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때마다, 이것이 진정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육이 아닐까 생각하곤 합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한 줄기 따뜻한 빛과 응원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런 진심이 닿았는지, 올해 저희 어린이집이 ‘열린어린이집 운영 유공 화성특례시장 표창’을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희의 노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아울러 늘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시는 우리 원장님과 동료 선생님들께도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늘 기도로 어린이집을 이끌어주시는 저희 원장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찬양을 신청합니다. 러빔의 <하나님의 열심> 들려주세요. 가사처럼 우리의 걸음 걸음이 오직 하나님의 열심으로 인도함 받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우리 아이들의 사랑스럽고, 예쁜 사진을 보여 드리고 싶은데, 보여드릴 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쌀쌀한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과 승리를 누리시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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