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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성호형제라고 합니다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귀에 익숙한 피디님의 프로그램을 발견하고
반가운마음에 게시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소망의기도>라는 프로그램을
청취하던중에 기도제목이 있어서 유선으로 참여하고 싶었는데요
연결이 되지않아서 참여하지못하는 아쉬움을 이야기했을때 얼굴도 잘모르고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내일처럼 선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덕분에
얼마전에 소망의 기도 프로그램에서 목사님에게 진심어린
기도를 받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학습식을 받을려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신앙여정에서 어려운일이 있을지라도 친구가 되어주시는 주님의
손을잡고 몸의 발걸음이 아닌 마음의 발걸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분주했던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연말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