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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5년전만 해도 저는 몹시 안좋은 집에서 불편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34평 아파트로 살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파라다이스같은 아름다운 집입니다.
가게를 하도록 차려 주셔서 사장님 소리도 듣게 해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차리고 몇년은 잘 되었는데 불과 1년전부터는 안되지만
저는 그래도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단어를 저는 참 좋아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은 나를 안 돌보고 계신듯 해도 그분은 나를 절대로 떠나지 않을 분인줄 믿습니다
무슨일이든 잘 안되도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과의 사랑을 무엇으로 끊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고난입니까 굶주림입니까 칼입니까 저는 주님과의 사랑을 절대로
끊을수 없습니다
주님을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주님을 너무 많이 의지합니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 이십니다
주님만이 소망입니다
주님만이 나의 위로자입니다

신청곡으로 하나님의 은혜 부탁드립니다

김경숙 010 7764 9193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430-1 가마치통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