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 일어난 동화같은 이야기1
작성자 정*교2025.02.13
안녕하세요, 육아휴직하고 아이둘 보고 있는 엄마입니다:)
어제 갑자기 신랑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내가 취재 끝나고 할머니 생신 케익 드리러 갔었는데 너무 곤히 주무시고 계셔서 책상 앞에 두고 다시 나왔어”
왕복 네시간 그 먼 거리를 할머니 생신을 미리 축하해드리러 혼자 다녀온 것이었습니다.
곤히 주무시다가 깨신 할머니는 제 전화를 받으시고 놀라셨습니다. “이런 동화같은 일이 내게 일어나다니.. 이렇게 큰 사랑 받아서 어떡하니.. 할머니 눈물이 난다..” 할머니께서 한참을 우셔서.. 아이 안고 저도 한참을 울었네요
어제 갑자기 신랑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내가 취재 끝나고 할머니 생신 케익 드리러 갔었는데 너무 곤히 주무시고 계셔서 책상 앞에 두고 다시 나왔어”
왕복 네시간 그 먼 거리를 할머니 생신을 미리 축하해드리러 혼자 다녀온 것이었습니다.
곤히 주무시다가 깨신 할머니는 제 전화를 받으시고 놀라셨습니다. “이런 동화같은 일이 내게 일어나다니.. 이렇게 큰 사랑 받아서 어떡하니.. 할머니 눈물이 난다..” 할머니께서 한참을 우셔서.. 아이 안고 저도 한참을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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