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생활 365] 4월 29일 - 하늘나라의 대사
2026.04.25● 고후 5:20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쿠빌라이 칸(Qubilai Qa’an)이 몽골 제국의 황제이던 시절, 몽골 제국은 황제의 일을 하는 사절들에게 여권을 배부하면서 어디서든 “나는 칸의 사절입니다. 나의 말을 어기면 당신은 죽습니다”라고 말하라고 했습니다.
중앙아시아 서부에 있던 호라즘 왕국은 실제로 이 경고를 무시하고 몽골의 사절을 죽였다가 나라가 멸망했습니다.
당시 황제였던 칭기즈 칸(Genghis Khan)은 사절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다른 나라와 전쟁을 준비하던 중이었음에도 멀리 떨어진 호라즘으로 쳐들어갔습니다.
고대에서 “나는 로마 시민입니다”라는 말은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자랑스러운 말이었다고 합니다.
로마 시민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매우 극소수였으며, 로마 시민권을 가진 순간 반역죄를 제외하고는 사형을 면제받았습니다.
로마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로마가 점령한 어느 나라도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했고, 로마법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분명한 범죄를 저질렀다 해도 구금과 고문을 당하지 않고 재판에 참여할 수 있었기에 사도 바울의 “나는 로마 시민이다”라는 말에 천부장과 정부의 행정인들이 두려워 떨었던 것입니다.
왕의 대사는 왕의 권력으로 보호받고 왕의 능력을 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영원한 하늘나라의 대사인 우리도 세상에서 두려워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심을 믿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권세와 능력으로 승리하며 살게 하소서.
나는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자부심과 담대함을 가지고 삽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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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28일 - 기억하지 못한 선행
2026.04.25● 잠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고대 중국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부모님까지 일찍 여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이 집 저 집을 떠돌아다니며 끼니도 제대로 때우지 못했습니다.
너무 배가 고플 때는 개울가에서 고기를 잡아먹었으나 그마저도 여의치 않아 굶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개울가에서 배를 곯고 있던 소년을 보고 한 여인이 주먹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감격한 소년은 이후 꼭 은혜를 갚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으나, 여인은 주먹밥 하나로 무슨 은혜를 갚느냐며 웃어넘겼습니다.
이후 출세해 한 나라의 대장군이 된 소년은 고향의 그 여인을 찾아가 인사를 했습니다.
“저 한신입니다.
어렸을 때 아주머니가 개울가에서 주먹밥을 나눠주셔서 제가 지금껏 살았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한신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불쌍한 이에게 주먹밥을 나눠준 일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들은 한신은 한바탕 웃음을 터트리며 상 하나에 황금을 가득 채워 여인에게 건넸습니다.
‘밥 한 그릇을 주고 천금을 얻었다’라는 뜻의 ‘일반천금(一饭千金)’이라는 고사성어의 내용입니다.
작은 선행이 큰 축복으로 돌아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행이 비록 악행으로 돌아온다 해도 우리는 지치지 말고 계속해서 작은 손, 큰 손으로 남을 도와야 합니다.
선행을 통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고, 복음을 전할 수 있고, 주님의 명령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닿는 만큼 최선을 다해 선을 행하거나 노력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선을 행하다가 낙심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나의 선행에 대하여 보답을 기대하지 말고 말씀을 따라 선을 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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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27일 - 복음과 커피잔
2026.04.25● 막 2: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커피는 어느 잔에 담아도 커피이고 물은 어느 잔에 담아도 물입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같은 커피와 물도 어느 잔에 담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잔이 길고 입구가 넓으면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입술에 닿는 부위가 넓고 둘레가 완만하면 한 번에 들어오는 커피의 양이 많아져서 맛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특성을 이용해 잔의 반쪽은 향을 더 잘 느끼게 하고 다른 반쪽은 맛을 더 잘 느끼게 디자인한 외국의 비싼 커피잔도 있습니다.
같은 커피가 어느 잔에 담기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진다는 것이 마치 주님을 믿고 살아가는 다채로운 그리스도인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이나 맛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다 함께 주님을 높이며, 예배하며, 개성 있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잔의 모양과 재질은 얼마든지 달라져도 담는 내용물의 본질이 변해서는 안 되듯이, 복음의 본질도 지켜져야 합니다.
또한 어떤 잔이든 더러워서는 안 됩니다.
우리를 빚으신 분은 주님이지만, 그 잔을 깨끗하게 관리할 책임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깨끗한 잔만이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복음을 온전히 담아 개성 있게 전달하는 깨끗한 잔으로 나의 삶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서 주신 좋은 성품으로 주님을 높이며 예배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을 높이며, 예배하며, 개성 있게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주님께 기쁨을 드립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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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26일 - 바람 부는 날의 둥지
2026.04.20● 단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새들은 본능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둥지를 짓습니다.
까치는 도심에서도 높은 곳을 찾아 가장 좋은 재료로 둥지를 짓습니다.
바람에 나뭇가지가 떨어지고, 애써 지은 둥지가 무너져도
그 자리에 다시 재료를 물어다가 몇 번이고 다시 둥지를 짓습니다.
어떻게 보면 미련해 보일 정도입니다.
애써 지은 둥지를 사람이 부수어도 까치는 그 자리에 다시 둥지를 짓습니다.
바람이 강할 때, 높은 곳에서도 튼튼한 둥지를 지어야만
소중한 새끼를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성한 까치에게는 둥지가 필요 없습니다.
이곳저곳 날아다니며 높은 곳에서 하루 잠을 자면 되고,
날이 밝으면 먹이를 찾아 떠나면 됩니다.
그러나 연약한 새끼가 자라기까지는 온전한 보금자리가 필요하므로
까치를 비롯한 모든 새는
저마다 지을 수 있는 가장 튼튼한 둥지를 바람이 불 때 지어나갑니다.
강한 바람이 새끼를 지킬 든든한 버팀목이 되듯이,
인생에 찾아오는 원인 모를 고난이 때로는 우리의 심성을 더욱 강하게 하고
주님만을 의지하게 만드는 믿음의 디딤돌이 됩니다.
인생의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주님을 더욱 의지해야 합니다. 결코 주님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삶의 기쁜 순간에도, 슬픈 순간에도,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은 결코 나를 떠나지 않으심을 믿고 주님과 함께 모든 시련을 능히 이겨내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어려울 때도 주님만을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의 디딤돌을 마음에 세워 주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님은 나를 떠나지 않으심을 믿고 주님과 함께 시련을 이겨냅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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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25일 - 주님이 새롭게 하신다
2026.04.20● 갈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조선시대 한국을 찾았던 사무엘 무어(Samuel F. Moore) 선교사님은
백정 해방운동을 펼쳤습니다.
양반들이 교회에서 백정들과 같은 자리에 앉을 수 없다고 불만을 표출했기 때문입니다.
무어 선교사님은 “복음에는 차별이 없다”라고 사람들을 설득하며
누구나 같은 자격으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세상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운동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무어 선교사님의 바람대로 당시 사람들은 신분이 아니라
복음을 받아들이는 순서대로 새로운 사람이 됐습니다.
다음은 사무엘 무어 선교사의 선교 일지에 적힌 내용 중 하나입니다.
마을의 부농인 김 씨는 매일 술을 마시며 첩을 여러 명 두었다.
농사일을 쉴 때는 항상 노름을 했다.
그런 김 씨가 예수님을 믿고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술도 끊고, 노름도 끊고, 첩들도 내보냈다.
김 씨의 변화를 보고 놀란 우리는 같이 복음을 전하러 다니자고 권했는데 그는 흔쾌히 수락했다.
주님이 새롭게 변화시키지 못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이 사실을 믿지 못하면 복음을 온전히 전할 자세가 갖추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메마른 뼈도 살리실 주님의 은혜와 자비를 믿고
모든 사람이 받아야 할 단 하나의 생명인 복음을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힘써 전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복음에는 어떤 차별도 없음을 믿고 되도록 모든 사람에게 전하게 하소서.
주님이 내게 주신 사랑을 생각하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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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24일 - 사람의 값어치
2026.04.20● 고전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여행지에서 시장을 방문할 때 간혹 가이드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무조건 반값으로 깎고 시작하세요.”
해외를 여행하는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다 보면
때로는 상점에서 제시한 값의 80%까지 깎아서 물건을 살 때도 있습니다.
파는 사람도 손님이 깎을 것을 알고 미리 두 배 이상의 가격으로 판다면
이렇게 팔아도 손해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설령 상인이 값을 속인다고 해도
절대 물건값을 흥정하지 말라고 교육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➊ 아낀 돈보다 낭비한 시간이 더 아깝기 때문
➋ 체면이 떨어지기 때문
➌ 가격의 높고 낮음보다는 가격에 맞는 서비스와 환경이 더 중요하기 때문
유대인들은 이 원리에 따라 제값을 받더라도
충분한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는 상점을 만들었는데,
바로 백화점입니다.
오늘날도 믿을 수 있는 물건을 찾는 사람들은
조금 더 비싸고, 멀더라도 백화점을 찾습니다.
백화점 물건은 믿을 수 있다는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가치는 독생자 예수님의 생명으로 산정되어야 합니다.
그 귀한 희생으로 얻은 구원과 복음을 우리는 시장의 물건처럼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스스로를 독생자 예수님의 희생에 걸맞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으로 여기며 구원받은 새 삶을 가치 있게 여기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귀한 희생으로 얻은 구원을 가장 귀한 보석으로 여기며 살게 하소서.
나는 주님이 만드신 걸작품이라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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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23일 - 안테나만 남은 신앙
2026.04.17● 마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물건은 무조건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자존감이 낮았던 여인은 예쁜 신발, 보석, 반지 등
주변 사람이 가진 것은 무엇이든지 따라서 사야만 했습니다.
수입을 전부 쓰고도 모자라 나중에는 빚을 졌고,
심지어는 집까지 저당을 잡혔습니다.
여인은 상황 때문에 더 이상 과소비를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옆집 지붕 위에 신기한 장식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옆집을 찾아가 물어보니
‘텔레비전’ 때문에 설치한 안테나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잠깐 살펴본 텔레비전은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작은 화면에서 진짜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소리도 나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여인은 텔레비전을 사고 싶어서 전전긍긍했습니다.
이웃집들 지붕에도 하나둘씩 안테나가 설치됐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텔레비전을 살 수 없었던 여인은
결국 지붕 위에 안테나만 설치하고 텔레비전이 있는 척했습니다.
하지만 여인의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여인의 집에 텔레비전 대신
아무 쓸모 없는 안테나만 지붕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남미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매주 그리스도인이라는 껍데기만 입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지,
스스로의 믿음과 진심을 점검해야 합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껍데기 신앙이 아니라,
정말로 주님을 열망하며 가까이 나아가기를 바라는 순전한 믿음을 품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을 열망하며 가까이 나아가기를 바라는 순전한 믿음을 품고 살게 하소서.
나는 예수님을 진정으로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그리스도인인지 확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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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22일 - 격려가 만든 자동차 왕
2026.04.17●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한 남자가 새로운 기계를 발명하려고 온 힘을 쏟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자가 발명하려는 기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웃었습니다.
오직 사랑하는 아내만이 남자를 지지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발명왕 에디슨이 남자를 찾아왔습니다.
에디슨은 남자가 발명 중인 물건을 보더니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이건 정말로 대단한 발명이네!
내가 보기에 자네는 이 일을 결국 해낼 것 같네.”
발명왕 에디슨의 칭찬을 들은 남자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습니다.
아내의 지지와 에디슨의 칭찬 한마디로
남자는 이후로도 10년 가까이 발명을 포기하지 않고 매진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엔진’을 개발해 자동차를 대량으로 생산할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자동차 왕’ 헨리 포드(Henry Ford)의 청년 시절 이야기입니다.
때로는 한 사람의 지지와 한 마디의 격려가 세상을 변화시킬 기적을 만듭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지와 격려에는 아무런 비용과 시간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역자들
그리고 사역자들을 위해 꾸준히 기도해 주고
또한 격려와 칭찬과 필요한 것을 지원함으로 힘을 불어넣어 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사명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게 하소서.
한 마디 격려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적을 일구는 지지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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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21일 - 사역의 자리
2026.04.17●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목회자가 되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공부할 수 없는 가난한 흑인 소년이 있었습니다.
당시는 미국 내에서도 인종차별이 심했던 시대였습니다.
소년은 신문을 돌리며 입에 풀칠을 하는 자신의 삶이 너무 비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너는 신문팔이 소년이 아니다. 신문을 나눠주는 목사다.”
소년은 다음 날부터 사명감을 가지고 신문을 돌렸습니다.
사랑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반갑게 인사를 하고, 정원을 정리해 주고,
때로는 외로운 사람의 말동무가 되어주었습니다.
매일 신문을 돌리며 방문하는 모든 집을 위해 축복기도도 했습니다.
소년의 믿음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조금씩 소년의 꿈을 위해 도왔고,
결국 소년은 바라던 공부를 하며 목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목사가 된 신문팔이 소년(From newsboy to preacher)]의 저자이자
미국의 영적 대각성 운동에 큰 역할을 감당한
미국의 첫 흑인 목사 해리 블랙(Harry Black)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참된 사역은 교회가 아닌 세상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님이 보내신 그 장소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그 사람들을 위해 행하는 모든 일이
바로 복음의 전달 통로가 됩니다.
‘일’이 아닌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의 자세로 모든 일을 주님께 하듯이 다른 이를 섬기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변의 사람들을 위해 행하는 모든 일이 바로 복음 전달 통로가 되게 하소서.
‘일’이 아닌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의 자세로 모든 일을 주님께 하듯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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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20일 - 복음을 심어라
2026.04.17● 고전 3:8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서울 교외에 결핵 환자들을 위한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백 명 정도 되는 환자들이 이곳에서 살았는데,
이 환자들을 위해 마을 중심에 교회를 개척한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한 젊은 목사님이 이곳에서 7년간 환자들을 보살폈습니다.
결핵 환자들은 몸도 안 좋고 형편도 안 좋았지만,
그보다도 격리되어 있다는 소외감이 더 큰 문제였습니다.
목사님은 이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때로는 간호를 해주고,
좋은 약을 구해주기도 했습니다.
이는 환자가 자신의 가족이라 해도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7년이 지나고 다른 일이 생겨 목사님이 마을을 떠나야 했습니다.
목사님은 마을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진심을 털어놓았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그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떠나려고 보니 무언가 제대로 이룬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환경이 그대로인 것 같군요.”
그러자 그 자리에 있던 한 어르신이 이 말을 듣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목사님, 괜찮습니다.
목사님은 저희 마음에 하나님과 영원한 소망을 심어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실천하면서도
눈으로 보이는 성과가 없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거두실 때가 곧 찾아올 줄 믿고 언젠가 열매 맺을 귀중한 복음의 씨앗을
주님의 자녀다운 삶으로 뿌리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사랑을 실천하면서도 눈으로 보이는 성과가 없다고 실망하지 않게 하소서.
주변에 약한 사람이 누구인지 살피고 도울 방법을 찾아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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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19일 - 디자인의 목적
2026.04.11● 사 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일본의 디자이너 시마다 아쓰시(Atsushi Shimada)는 자신을 비롯한 일본 최고의 디자이너 15인과 함께 디자인 전공생을 위한 책을 썼습니다.
시마다는 이 책에서 ‘디자인을 잘하기 위한 3가지 질문’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➊ 내가 온 곳은 어디인가?
➋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➌ 나는 이제 어디를 가려 하는가?
그는 “이 세 가지가 바로 모든 디자인의 근본이고, 이 질문에 대답을 못 하는 사람은 디자인을 시작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디자인뿐 아니라 모든 일에는 목적이 가장 중요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소소한 하루도 삶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작은 징검다리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살펴보십시오.
주님을 위한 일이라면 올바른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시 돌아와 새롭게 출발해야 합니다.
나를 창조하신 분을 기억하십시오.
주님이 나를 창조하신 이유를 잊지 마십시오.
나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그 일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의 권면처럼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을 위해 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하루를 구성하는 작은 일 하나도 주님을 위한 목적을 위해 이루어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지금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그 일의 목적은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주님께서 맡기신 작은 일도 성실하게 하는 충성된 사람이 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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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4월 18일 - 정해진 것은 없다
2026.04.11● 딤전 4: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유전자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많은 것들이 선천적으로 결정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예를 들면 오이와 고수를 못 먹는 사람과 잘 먹는 사람은 유전자 정보가 다르다고 합니다.
또한 근육도 장거리에 유리한 유전자와 단거리에 유리한 유전자를 사람마다 다르게 타고 난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때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유전자 만능론’이 널리 퍼졌습니다.
공부도, 운동도, 성격도 모두 유전자로 결정되기 때문에 그저 주어진 대로만 살면 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밝혀진 최신 연구에 따르면 타고난 유전자가 다르다고 해도 후천적인 노력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같은 유전자를 타고난 일란성 쌍둥이도 관리를 잘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불리한 유전형질을 극복해 체질까지도 변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세에게도 더 나아진 유전형질을 물려줄 수 있다는 것이 현재까지 밝혀진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심어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인 우리는 모든 것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받은 달란트를 개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주어진 것에 불평하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선하므로 감사함으로 받으며 성실히 살게 하소서.
주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와 재능을 감사하며 개발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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