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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2월 16일 - 기적이 일어난다
2025.02.12

●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서울 극동방송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라는 프로그램이 라디오와 유튜브로 동시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사랑하고 가까이하는 분들을 초청해
간증을 듣는 프로그램인데, 암송을 잘하는 초등학교 어린이부터
성경을 1,000독 이상하고 목회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고백하는 목회자까지
정말 다양한 출연자들이 나와서 많은 방송 가족들에게
큰 도전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선한침례교회를 섬기는 류은영 집사님은 틈만 나면 극동방송을 듣는 열혈 애청자입니다. 그런데 저녁식사를 준비하다가 우연히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코너를
듣게 됐습니다. 마침 할아버지 장로님 한 분이 성경 암송과 관련된 간증을 했는데,
바울서신 전체를 암송한다는 그 장로님의 이야기에 큰 도전을 받고,
곧 섬기고 있는 선한침례교회 여전도회를 중심으로 성경 암송 모임을
결성했습니다.
방송에서 도전받은 대로 여전도회원들은 매일매일 단톡방에 암송한 성경 음원을
올리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단체로 성경 암송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본격적인
암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지 않아 그 소모임에 소속된 대부분의
젊은 여집사님들이 500구절 이상의 성경을 암송하게 되었고, 놀랍게도
그 중 3명은 1,000구절을 암송하게 됐습니다.
성경을 암송하는 가운데 각자가 겪고 있었던 어려움들이 해결되고 풀리는
은혜를 경험한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더 가까이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님 말씀의 깊은 은혜를 깨닫게 하소서.
오늘 바로 이 시간, 성경을 가까이하겠다고 결단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