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상 17:16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극동방송 전파선교사 모집 생방송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 권사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이번 달 말로 남편이 갑자기 퇴직을 하게 됐습니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집안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두 자녀도 있는데 감사보다는 절망의 벽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던 중 극동방송의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 생방송」을 듣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통해 사르밧 과부에게 베푸신 은혜를 경험하라」
라는 아나운서의 멘트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저에게
하나님을 먼저 찾게 만드는 전환점이 됐습니다.
사르밧 과부에게 큰 기근과 환난이 닥쳤지만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복을 주셨던 것처럼,
우리 가정에도 그러한 복이 흐르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네 식구가 「전파선교사」로 가입하게 됐습니다.
형편과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을 보호하시고
공급해 주실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전파선교사를 가입한지 몇 시간 후,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남편이 퇴직과 함께 이력서를 몇 군데 제출했는데,
그중 한 곳에서 채용할 테니 빠른 시일 내로 출근해 달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심었더니,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족에게 소망의 꽃을
피우게 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공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반드시 선한 길로 이끄실 것을 믿으며
먼저 믿음으로 복음의 씨앗을 심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내 사정과 형편을 뛰어넘어 주님을 더 온전히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의 공급하심과 채우심을 믿고 나가는 온전한 하루가 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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